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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간기능 강화에도 효력을 발휘하는 실크 아미노산
작성자
월드웨이(주)
작성일자
2014-12-22 08:58:50
조회수
4,168
 ☞ 간기능 강화에도 효력을 발휘하는 실크 아미노산

 
우리 몸에서 가장 힘든 일과 많은 일을 하는 것은 다름아닌 간이다.

간은 이상이 생길 때까지 아무런 증세가 없다가 갑자기 치료가 어려울 정도로

문제가 생겨서 간을 침묵의 살인자라 일컫는다.

 
간은 우리 몸의 매우 중요한 각종 대사작용을 총괄하여 담당하기 때문에

'인체의 화학공장'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을 정도이다.

간은 마치 스폰지와 같아 '쿠션'역할을 하기 때문에, 제2의 심장으로 불리기도 한다.

또한 간에는 Kupffer 세포로 불리우는 탐식세포가 분포하여 소위 세망내피계의

일부로서 중요한 면역기능을 담당하고 있기도 하다.

 
간은 복강 내 우상부에 위치하고 있는데, 무게가 무려 1200~1600g 으로 우리 몸의

가장 큰 장기이다.

해부학적으로 간은 좌엽과 우엽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좌엽의 크기는 우엽의

1/6 정도이다.

 
간세포는 간문맥으로부터 간정맥 쪽으로 판상 배열을 하고 있으며, 혈류에 직접

노출되지 않고 혈관 내피세포에 둘러싸여 있다. 

그리고 혈관내피세포에서 형성되는 누공이 혈류와 간세포 사이를 오가며

조절한다.

 
간에 있는 혈액의 80% 정도는 간문맥 혈관을 통해서 유입되며, 20%는 간동맥을

통해서 유입된다.

간동맥은 산소공급을 담당하며, 간문맥은 장에서 흡수된 영양분을 간으로 공급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담도는 간의 소화기능을 담당하는 역할을 하며, 간세포에서 생산된 담즙이

소장으로 유입되는 통로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통계청의 사망원인통계연보에 따르면 우리 나라의 간질환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23.5명에 이르는데, 그 중 남자가 37.8명, 여자가 9.0명으로 남자가 여자보다  간질환

으로 인한 사망률이 현저히 높다.  그러나 이는 1990년의 33.8명 보다 30.5% 감소한

수치이다.

 
간이 우리 몸에서 하는 일을 크게 보면 대사기능, 배설기능, 해독기능 등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먼저 대사기능은 포도당, 단백질, 지방 등을 재조립하여 몸에 동력을 공급해 주는

에너지원으로 합성해주는 역할을 한다.

배설기능은 이런 대사기능을 돕는 담즙이나 분해효소를 생산하고 방출해내는

작용을 하고, 해독기능은 체내로 들어온 독물이나 약물 또는 알코올 등의 유독 물질을

정화해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간은 우리 몸에서 가장 무거운 장기로 그 생명력이 강해 건강한 간을 70% 잘라내도

10~20일 후에는  원래의 크기로 되돌아오지만, 일단 간이 손상되어 간세포의

파괴속도가 재생속도를 앞지르게 되면 그 회복은 거의 불가능하다.

따라서 간은 문제가 생기기 전에 보호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리의 간에 반드시 공급되어야 하는 필수 영양소는 바로 단백질이다.

탄수화물과 지방이 몸 속에서 단지 에너지를 공급하는 역할만을 하는 반면,

단백질은 이 기능외에 근육, 피부, 혈액 등의 원료로서 우리 몸을 구성해 주는것에

꼭 필요할 뿐만 아니라 효소, 호르몬 등을 만드는 재료로서 생리작용을 조절하는

기능도 함께 수행하기 때문이다.

 
자동차에 비유한다면 탄수화물과 지방은 오로지 휘발유의 기능 밖에 하지 못하는데

비해 단백질은 휘발유의 역할은 물론이고, 자체의 소재가 되기도 하며, 윤활유,

각종 오일 등의 기능까지 담당한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아미노산 가운데 필수 아미노산은 체내에서 전혀 합성되지 않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들 중 어느 하나라도 부족하면 체내에서 단백질이 합성되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그래서 필수 아미노산 8종을 비롯하여 10종의 비필수 아미노산을 함유한 총 18종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되어 있는 실크 아미노산을 먹는 것만으로도 간에 꼭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나 다름없다는 것이다.

 
일본의 히라바야시 박사의 동물 실험은 이 실크 아미노산의 알코올 대사작용의

효능을 확인시켜 주었다. 이 실험은 실크 아미노산을 먹인 뒤에 에탄올을 부여한

시험군과 에탄올만 투여한 시험군의 혈중 에탄올 농도를 측정했는데, 그 결과

실크 아미노산 투여군의 농도는 2.14 +0.21mg/ml로 나타났다.

이것은 실크 아미노산을 먹은 쥐의 혈중 에탄올 농도가 그렇지 않은 쥐의 농도에

비해 26%나 낮게 측정된것이다.

 
에탄올의 대사는 간세포에서 탈수효소에 의해 이루어지며, 이 과정에서 아세트

알데히드와 NADH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이 NADH가 과잉상태가 되면 에탄올 및 아세트 알데히드의 산화가 저하되어

악취가 나게 되는데, 이때 산화과정을 활발하게 해주는 것이 간 글리코겐이며

글리코겐으로 전환되는 재료가 바로 실크 아미노산의 주요성분인 알라닌이라는

것이다.

 
그러니까 실크 아미노산의 29%를 차지하는 알라닌은 알코올대사로 생긴 아세트

알데히드와 NADH를 분해하는 과정을 활성화시키는 에너지원 역할을 하게 되는것이다.